전동 킥보드 등에 대한 안전 규정이 강화됐지만
규정을 지키지 않는 이용자가 잇따라
경찰에 적발되고 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안전모 미착용 40건,
무면허 33건 등 위반 사항 104건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처럼 안전 규정을 지키지 않아
올해 들어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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