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효성부두 미얀마 선원 밀입국..관계당국 추적 중

이용주 기자 입력 2021-08-16 20:20:00 조회수 0

어제 저녁(8/15) 7시 24분쯤
울주군 온산항 효성부두에서
미얀마 남성 20대 선원 A씨가 무단 이탈해
관계당국이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과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시에라리온 국적 1천 톤급 유조선에서
A씨가 무단으로 배에서 내린 뒤
부두에 세워져 있던 자전거를 훔쳐 타고
밀입국 한 것으로 보고 울산경찰과 함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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