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항만공사 신임사장 선임 8개월째 지연

김문희 기자 입력 2021-08-18 07:20:00 조회수 0

울산항만공사 신임 사장 선임이 8개월 넘게
지연되고 있습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모집 공고에서
4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지만
해양수산부로부터 적격자가 없다는 답변을 받아
재공고를 실시해 현재 해수부의 최종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수부는 공공기관장으로서
결격 사유가 없는지 검증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조만간 결과를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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