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19) 오후 1시 30분쯤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물건을 옮기던
외부 물류업체 근로자 60대 양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양 씨는 현대자동차 3공장에 운반해온
부품을 옮기는 과정에서 물건을 실어 올리는 설비에
끼이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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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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