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침체로 최근 몇 년간 정원을
채우지 못했던 현대중공업 기술연수원 모집에 정원보다 두배 가량 많은 인원이 지원했습니다.
기술연수원이 지난 5월부터 7월 말까지
기술연수생 120명을 모집한 결과
전국에서 230여명이 지원해
2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중공업 호황으로
지원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대미포조선과 함께 다음달 15일까지
11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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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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