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지원하는 예산이
정작 포획과 처리 비용에 집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울산유기동물사랑모임은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편성된
올해 제1회 추경예산 1억3천만 원 대부분이
유기동물 포획을 위한 차량과
폐사체 처리를 위한 냉동창고 구입 등
사설보호센터 지원에 집중됐다며,
울산시 직영 유기동물보호센터 설립 등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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