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어업인 찬반 뚜렷

정인곤 기자 입력 2021-08-23 07:20:00 조회수 0

울산 앞바다에 조성되는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조성을 두고
어업인들의 찬반이 여전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반대추진위는
울산 앞바다에 조업 공간이 좁아져
어업인들에게 피해가 이어질 수 있다며
사업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부유식해상풍력사업 어민대책위원회은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노르웨이 국영 기업인
에퀴노르와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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