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북구 송정지구 제2 고헌초등학교 신설이
불가능해지면서 기존 고헌초 운동장에
교실을 증축하거나 임대형 이동시설을 지어
수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교육청은 최근 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이 시정 질의한 '제2 고헌초 중앙투자심사위원회
부결에 따른 후속 대책'에 대한 답변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내년에 고헌초 교실동을 4층에서
5층으로 증축해 14개 교실을 확보하고
운동장 공간을 이용한 수평 증축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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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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