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조가 오늘(8/23)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9일 발생한 현대차 사망 사고는
기본적인 안전조치도 없이 발생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에도 하청노동자가 설비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현장에는
여전히 작업자를 보호할 센서와 안전매트 등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현대자동차 울산3공장은 고용노동부의
작업중지 명령으로 아직까지 재가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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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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