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수 작업하다 호흡 곤란..3명 병원 이송

김문희 기자 입력 2021-08-24 20:20:00 조회수 0

오늘(8/24) 오전 10시쯤
남구 신정동의 한 건물 지하실에서
양수기로 배수 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호흡 곤란과 의식 저하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작업 중 양수기 배연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보고 긴급 조치했으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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