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4조 4,883억 원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늘어난 금액은 전 국민 88%에 1인당 25만 원씩 주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에 시비 분담금 349억 원,
자가격리 생활지원비 179억 원 등
1,815억 원 입니다.
울산시교육청도 당초 예산보다 1천 733억 원
증액한 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전국 최초 3차 교육재난지원금에 147억 원,
9월 중 스쿨뱅킹을 통해 학생 1인당 10만원씩
학부모에게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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