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법 성매매를 해온
태국인 여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이 오피스텔에 태국인 여성 3명 외에 추가로 성매매 종사자들이 더 있었던
것으로 보고, 이들과 잠적한 업주 등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한편 남구 보건소는 위치추적을 통해
이 오피스텔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한 결과 방문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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