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예금은행 가계대출 감소세 전환

이상욱 기자 입력 2021-08-25 20:20:00 조회수 0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울산지역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2조 5천억 원으로

전달 대비 252억 원 감소했습니다.



금융기관 별로는 새마을금고를 중심으로 한

비행은금융기관에서는 184억 원이 늘었지만

예금은행 가계대출은 436억 원

줄었습니다.



한편 6월 말 현재 예금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15조 2천억 원으로 전달대비

790억 원 증가해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을 반영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