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공장 가동을 중단했던
현대자동차 모 협력업체가
오늘(8/26)부터 일부 생산을 재개했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직원 194명 중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59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업체 측은 나머지 직원들을 정상 근무시키고
대체 인력을 긴급 투입해 부품 생산에 나섰고,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어제(8/26)
1,2,3공장 가동을 멈췄던 현대자동차도
부품 공급이 정상화되는 생산 라인부터
차례로 가동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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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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