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일 남구 삼산동의 한 성형외과에서
30대 여성이 수술 중 의식을 잃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최근 숨졌습니다.
이 여성의 가족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병원이 수술을 잘못하고도 환자를 장시간
방치해서 일어난 명백한 의료 사고라고
주장했습니다.
남부경찰서는 수술을 집도한 의사의 과실이
있는지 등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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