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강력한 코로나 방역수칙을 규탄하며
자영업자들이 부산과 경남에서 잇따라
심야 차량 시위를 벌인 가운데
울산에서는 별다른 동향이
파악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시와 울산경찰청은 현재 울산지역이
거리두기 3단계를 유지하고 있어
집회 신고 등 공식적인 동향이
접수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자영업자 차량 시위가 열릴 경우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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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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