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산업 침체 여파로 장기 하락세에 빠진
울산 오피스텔 가격이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달 대비 0.11%
상승했으며, 규모별로는 85㎡초과 면적이
0.33% 상승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7월 울산의 오피스텔 전세가격은 전달대비 0.49% 상승해 지난해 9월 이후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아파트 전세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오피스텔 전세 가격도
동반 상승중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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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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