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 침체 여파로
울산지역 5개 구군 가운데 동구가
고용률은 가장 낮은 반면
실업률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별 고용지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구의 고용률은 53.7%로
5개 구·군 가운데 가장 낮았고
실업률은 4.9%로 가장 높았습니다.
고용률은 북구가 58.4로
5개 구·군 중 가장 높았고
울주군, 남구, 중구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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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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