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역 경기 침체 여파에 동구 고용률 '최저'

정인곤 기자 입력 2021-08-29 20:20:00 조회수 0

지역 경기 침체 여파로

울산지역 5개 구군 가운데 동구가

고용률은 가장 낮은 반면

실업률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별 고용지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동구의 고용률은 53.7%로

5개 구·군 가운데 가장 낮았고

실업률은 4.9%로 가장 높았습니다.



고용률은 북구가 58.4로

5개 구·군 중 가장 높았고

울주군, 남구, 중구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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