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이 등교수업이 확대되는
2학기 개학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2개월 동안 학교폭력과 성범죄 예방
집중활동에 들어갑니다.
경찰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와
신종 학교폭력 등 사례교육을 강화하고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첩보를 수집할 계획입니다.
울산지역 학교폭력 건수는
지난 2018년 317명에서
코로나19 비대면수업 여파로
지난해 343명으로 7.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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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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