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울산시립미술관이 최근 구매한
백남준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대왕암공원 인근 옛 동구 교육연수원에
임시로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김종섭 시의원의 서면질의에 대해
울산시립미술관의 물리적·공간적 제약으로
오는 12월 개관 특별전에서 백남준 작가의
소장품을 선보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교육연수원에서 전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그러나 교육연수원에
미술관을 지을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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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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