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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한가운데 배드민턴장.."소음 괴로워"

김문희 기자 입력 2021-08-30 20:20:00 조회수 0

울산 북구 약수마을 한가운데 배드민턴장이

들어선 이후 주민들이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100가구에 달하는 이 마을 주민들은

저녁 시간이 되면 배드민턴장 이용객들의

함성 소리와 차량 소리 등으로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토로했습니다.



북구청은 영업시간 등 법적으로 어긋난

부분이 없어 제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배드민턴 업체 측에 이중창 설치를 제안하는 등

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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