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는 추석 전후 기간인
내일(9/1)부터 오는 22일까지를
벌 쏘임 경보 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이 기간 동안
벌초와 성묘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벌 쏘임 사고도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벌집을 발견하면 직접 제거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올해 울산에서 벌 쏘임으로 이송된 환자는
전년 대비 32% 늘었으며,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7월에서 9월에 환자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iucca@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