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변에서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 사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오후 1시40분쯤 북구 산하해변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푸른바다거북의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17일에는 북구 강동 판지항 갯바위에서
해양보호생물인 붉은바다거북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해양과학기술 남해연구소는 조만간 부검을 통해
바다거북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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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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