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오늘(9/2) 울산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홍 의원은 원자로 기술 발전이
진정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길이라며
원전기술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또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원자력발전소 지역에 미사일 요격 무기체계를
도입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겠다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도
울산을 찾아 울산시당 지역 당협을 돌며
당원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울산이 조선업 불황과
인구 유출 심화로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며
신성장 산업과 원전 산업화로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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