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은 유조선을 타고 울산항에 도착해
밀입국을 한 미얀마 국적 20대 A 씨와
이를 도운 미얀마인 브로커 1명,
한국인 브로커 1명 등 모두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5일 울산항 효성부두에
시에라리온 국적 유조선을 타고 온 뒤
무단 이탈해 강원도의 한 농가에
취업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브로커가 밀입국 시킨 사례가
더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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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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