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울산 남구 아파트 3.3㎡당 1600만원 돌파

이상욱 기자 입력 2021-09-02 20:20:00 조회수 0

울산 남구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값이 처음으로

3.3㎡당 1천 600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남구의 아파트 평균값은

㎡당 486만3천원으로,

전달보다 6만8천원 상승했습니다.



이를 3.3㎡로 환산하면 1천 604만원으로,

울산지역 내 자치구 아파트값이
1천 600만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울산 전체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1천 193만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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