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이후 시작된
울산지역의 코로나19 대유행이
이번 달까지 계속되면서
가을철에 열릴 예정이었던
지자체들의 각종 축제가 취소되거나
규모를 줄이고 있습니다.
중구 마두희축제와 남구 고래축제는
지난 6월 예정이던 개최 시기를
가을로 미뤘다가,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자 올해 축제 자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음 달 열리는 동구 방어진항축제와
울주군 옹기축제, 북구 쇠부리축제 등은
축제 전부나 일부를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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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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