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병원 일부가 동일집단 격리조치됐습니다.
이 병원 간호사들은
중구 식당 관련 집단감염으로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간호사들이 근무했던
병원 4층은 14일간 동일집단 격리조치됐으며
현재 환자와 의료진 등 36명이 격리되어 있습니다.
앞서 지난 1일에는 남구청 건축허가과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같은 부서 직원 대부분이
1~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건축 인허가 등 관련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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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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