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패럴림픽 마지막 날인 오늘(9/5)
울산중구청 소속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
김정준 선수가 단식과 복식에서
각각 은메달을 하나씩 추가했습니다.
김정준은 오전에 열린 패럴림픽 배드민턴 단식 결승에서 일본에 패해 은메달은 획득한 뒤,
오후에 열린 복식에서는 중국에게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김정준은 딸들에게 금메달을 약속했는데
아쉽다면서도, 두 딸에게 은메달을 하나씩
나눠주겠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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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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