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간월재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이
불법 야영객들에 점령당하면서
착륙장 기능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작괘천 계곡을 끼고 있는 이 착륙장은
텐트와 천막 등의 설치가 금지돼 있지만
일부 야영객들이 물가에서 가까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적정 거리를 유지하지 않고
텐트를 설치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울산패러글라이딩협회 측은
알박기 텐트로 인해
착륙시 부상 위험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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