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중소기업 2곳 가운데 1곳 이상이
추석 자금 사정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는
지역 중소기업 222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8.1%가 추석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서는
37%가 지난해 수준,
17.1%는 지급하지 못한다고 답했고,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 여건을 묻는 물음에는
곤란하다는 응답은 35.1%,
원활하다는 답변은 9.5%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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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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