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9/6) 10시 5분쯤 북구 진장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중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차량 4대가 연달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이었다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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