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화재 건수는 감소했지만
재산 피해 규모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발생 건수는 427건으로
지난해 458건에 비해 6.8% 감소했지만
재산 피해 규모는 35억 6천3백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37.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지난 4월부터 잇따라 발생한 폐기물 처리장 화재가
재산 피해 규모에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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