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시 민선 체육회장 재선거 ‘3파전’ 예고

이용주 기자 입력 2021-09-07 22:14:51 조회수 0

초대 민선 회장 낙마로 공석이 된

울산시체육회장을 다시 뽑는

재선거가 다음달 18일에 치러집니다.



울산시체육회는 선거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으며, 후보는

김석기 전 울산시보디빌딩협회장과

임채일 울산시자전거연맹 회장,

대법원에서 선거 무효 판결을 받았던

이진용 직전 시체육회장 등 3파전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재선거에서 뽑히는 2기 체육회장은

전임 회장 잔여 임기인 2023년 정기총회

전날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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