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집단 감염으로 오늘(9/8)까지
가구당 한 명씩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권고했던 중구가
검사 인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구는 행정조치 이후 설치한 성남 둔치 선별진료소에서
모두 1천 300여명이 검사를 받았지만
행정조치 대상인 4개동 주민인지
확인은 안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구는 구군별 검사자 수는 집계가 가능하지만
동별 집계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조치 이후 검사자 수가 늘어 성남 둔치
선별진료소를 오는 10일까지 연장운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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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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