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산모가
무사히 출산에 성공했습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 7일 새벽
코로나19에 감염된 산모의 양수가 터져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모는 3.4kg의 건강한 아기 출산한 뒤
음압병실에서 회복 중이며,
신생아 또한 연쇄 감염을 우려해
1인 음압격리실에 입원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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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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