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서 발주된 대형공사의 70% 이상을
외지업체가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건설업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등 대형 사업장을 위주로
공사를 진행하는
울산의 종합건설 공사액은 2조 80억원으로,
이 가운데 73.7%를 외지업체가
수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 건설협회는 대형 관급공사의 경우
지역업체 참여가 불리한 일괄 발주 대신
분리 발주를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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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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