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발송하는 문자 메시지가
실종자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어제(9/8) 오후 3시 55분에
울주군 범서읍에서 실종된 79살 할머니를 찾는다는
문자를 발송했고, 오늘(9/9) 아침 8시 10분쯤
시민 3명이 범서읍의 한 텃발에서 실종자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지난 6월 시행된 실종 경보 문자 제도로
울산에서는 2명의 실종자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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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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