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시민가상발전소 구축 사업'을 마치고
오늘(9/10)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이 사업은 비어있는 건물 옥상 18곳에
30억 원을 들여 1.5메가와트 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것으로,
시설 관리와 운영은 에너지 전문 업체가,
생산된 전력 판매는 동서발전이 맡아
수익을 배분합니다.
사업에 참여한 건물 대여자와
협동조합 가입 시민은 앞으로 20년 동안
발전 수익을 나눠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