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를 비롯한 국내 완성차 업계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장기화로 생산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차량용 전자제어장치 수급난으로 오늘(9/10)
아산공장의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으며,
이로 인해 현대모비스의 모듈 생산도
중단됐습니다.
기아도 반도체 수급 차질로 지난 7일 하루
미국 조지아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으며,
한국GM은 부평1공장의 가동을 이달 들어
50%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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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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