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오는 15일
지역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에게
제3차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3차 교육재난지원금은
울산 지역 전체 유치원과 학교 436곳
학생 14만6천741명이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학생 1인당 10만 원씩
스쿨뱅킹 계좌로 지급됩니다.
교육청은 이번 교육재난지원금은
올해 1학기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가중과
2학기 전면 등교에 따른 지원 차원에서
추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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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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