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이 오는 24일까지 밀입국과 밀수,
수입 수산물 불법 유통행위 단속을 강화합니다.
해경은 추석 명절 분위기를 틈탄 밀입국이나
수입 수산물 해상 밀수, 원산지 표시 위반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에서는 지난달 유조선을 타고온
미얀마 국적 선원이 밀입국을 시도했다
붙잡히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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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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