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법원 김정철 판사는
KF94 마스크를 대량 판매한다며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온라인 사이트에 마스크를 판다는 글을 올린 뒤
수십 차례에 걸쳐 4천60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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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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