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역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공공기관 청사 옥상과
유휴 부지 등을 민간에 임대해
태양광 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하게 해 주고,
임대 수익은 울산시 재정에 투입해
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 복지 사업에
쓰기로 했습니다.
먼저 시범 사업으로 울산시 공공기관 26곳에
11MW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세을
예정인데, 이를 통해 연간 4천 가구에
공급이 가능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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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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