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구 창평동 신설역명 '북울산역' 확정

김문희 기자 입력 2021-09-14 20:46:23 조회수 0

울산-포항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울산 북구에 신설되는 역 이름이
'북울산역'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북구는 지난 7월 주민들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았던
'북울산역'으로 국가철도공단에 역사 명칭 의견을 다시 제출했고,
지난달 역명심의위원회 서면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북울산역은 북구 창평동 일대에 면적 1천300여 제곱미터,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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