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와 포터 생산이
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울산4공장에서 생산하는
팰리세이드와 스타리아, 그랜드 스타렉스, 포터 생산라인이
어제(9/13)부터 이틀째 휴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생산 중단은 차량용 반도체 재고 부족에 따른 것으로,
현대차는 세계적 반도체 부품 물량 부족으로
지난 4월 이후 수시로 차량 생산 차질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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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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