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지역 여야 정당이
조직정비와 정책개발에
총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울산시당은
다음달 대선기획단 준비를 위한
사전 기초논의 작업을 진행중으로
각 지역위원회 국민선거인단 모집과
다음달 열릴 정책엑스포 준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조직강화에 방점을 두고
당직자 공개모집에서 선발된 인물들을
전면배치하고, 앞으로도 지역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노린다는 포석입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
1차 후보자를 결정하고
세결집 확대를 모색하고 있으며
정의당 시당은 지방선거에 나설
1차 후보자 7명을 선출하고
정책기획팀 운영과 함께
추가 후보자 선출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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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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