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울산지역 취업자가
3천 명 감소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취업자는 55만 8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천 명이 줄었습니다.
반면, 구직을 포기하는 비경제활동 인구가
5천 명이 늘면서 실업률이 하락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실업률은 2.2%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0% 줄어
2013년 8월 이후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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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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