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웃 간 층간소음 갈등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콜센터로 접수된
층간소음 민원 신청 건수는 324건으로
2019년 117건보다 2.7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도
민원 208건이 접수돼
이미 2019년 수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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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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