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어제(9/14)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일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연장전까지 0대0의 팽팽한 승부를 이어간 울산현대는
조현우의 선방 활약으로 승부차기에서 가와사키를
3대2로 제압하고 8강행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울산은 기세를 몰아 다음달 전주에서 열릴
8강전 역시 승리로 장식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2연속 우승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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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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